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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비밀영업 유흥주점 등 감염병예방법위반 2곳 단속

2021-01-18 14:48:41

연산로터리 주변 한 유흥주점 단속현장.(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연산로터리 주변 한 유흥주점 단속현장.(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은 지난 주말인 1월 15일에서 1월 17일 유흥주점 등 472개소에 대해 지자체등과 합동점검을 실시, 2개업소를 감염병예방법위반으로 단속했다고 18일 밝혔다.

1월 17일 오전 1시 5분경 연산로터리 주변 00유흥주점에서 출입문을 잠금채 비밀영업중인업소 단속, 업주 및 손님 등 7명 적발(연제서).

1월15일 오후 9시 35분경 서면 소재 00음식점에서 오후 9시이후 영업금지에도 불구하고 영업한 음식점 적발 (부산진서).

2곳 단속 업소 제외 나머지 점검업소는 행정명령이행중이었다.

경찰은 아울러 상주 인터콥선교회BTJ 열방센터 관련 부산시로부터 총3회에 걸쳐 68명의 소재확인 요청 받아 각경찰서 신속대응팀이 63명의 소재를 확인해 코로나검사 권유 및 방역당국에 협조토록 조치했다.

1월 17일 오후 9시 이후 총14건의 112신고를 접수, 일반음식점 2개소(5인부터동반입장 금지위반), 미용실 1개소 (오후 9시이후 영업제한위반) 등 총3개소를 단속했다.

경찰은 사회적거리두기 연장 및 변경에 따라 지자체등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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