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1월 2일 오후 3시 55분경 부산 동래구 중앙대로 한 식당 내에서 1회용 부탄가스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 A씨(50대·여)는 식당 내에서 소형전기난로를 켜놓고 그 옆에 보관해둔 1회용 부탄가스통이 가열되면서 터져 식당전면 유리 등이 손괴돼 소방서추산 14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식당영업 중 가족들이 찾아와 춥다고 하여 전기난로를 켜놓고 일을 보는 사이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는 피해자 진술이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원인을 수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피해자 A씨(50대·여)는 식당 내에서 소형전기난로를 켜놓고 그 옆에 보관해둔 1회용 부탄가스통이 가열되면서 터져 식당전면 유리 등이 손괴돼 소방서추산 14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식당영업 중 가족들이 찾아와 춥다고 하여 전기난로를 켜놓고 일을 보는 사이 이같은 사고가 발생했다는 피해자 진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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