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베이코리아는 이베이 본사 ‘글로벌 기브’ 프로젝트 참여해 국내 장애인 창업자와 기업인을 육성하는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시설환경 개선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기브’는 이베이 본사가 운영하는 이베이 재단(eBay Foundation)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베이 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받아 직원 투표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2008년 설립됐으며 16개 지역 107개 장애인 창업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베이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으로 장애인기업들이 일하는 사무공간의 장애접근성을 더욱 개선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베이코리아는 연간 60억원 규모로 지역중소판매자 판로개척, 중소판매자 교육, 이베이 오픈마켓과 G마켓 글로벌샵을 통한 해외수출 지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사 지원을 통해 장애인 창업자 사무환경 개선까지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베이코리아 기업커뮤니케이션팀 홍윤희 이사는 “중소판매자 기회 창출을 지원하는 이베이 재단의 지원금 공모에 국내 장애인 창업 및 기업환경의 역동성을 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장애인 소상공인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글로벌 기브’는 이베이 본사가 운영하는 이베이 재단(eBay Foundation)의 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베이 직원들에게 아이디어를 받아 직원 투표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2008년 설립됐으며 16개 지역 107개 장애인 창업보육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베이 관계자는 "이번 지원금으로 장애인기업들이 일하는 사무공간의 장애접근성을 더욱 개선하게 될 것"이라며 "특히 이베이코리아는 연간 60억원 규모로 지역중소판매자 판로개척, 중소판매자 교육, 이베이 오픈마켓과 G마켓 글로벌샵을 통한 해외수출 지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본사 지원을 통해 장애인 창업자 사무환경 개선까지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베이코리아 기업커뮤니케이션팀 홍윤희 이사는 “중소판매자 기회 창출을 지원하는 이베이 재단의 지원금 공모에 국내 장애인 창업 및 기업환경의 역동성을 알릴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장애인 소상공인들의 업무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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