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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시 장애인 시설 3곳 찾아 따뜻한 온정 나눠

2020-12-22 12:13:39

나눔행사 기념촬영.(사진=반도건설)이미지 확대보기
나눔행사 기념촬영.(사진=반도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반도건설(사장 박현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양시 장애인 생활시설 3곳을 찾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필수품 지원에 나섰다.

반도건설은 지난 18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장애인 생활시설‘천사의집’에서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과 반도문화재단 최동민 사무국장, 천사의집 장순옥 원장, 애덕의집 김경자 원장, 소망복지원 원용규 총괄관리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도건설과 함께하는 2020 유보라 따뜻한 겨울 나기 희망나눔, 행복실천’ 행사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고양시에 위치한 천사의집, 애덕의집, 소망복지원 등 3곳의 장애인 생활시설에 ▲청소기 5대 ▲쌀(10kg) 200포 ▲생필품 120박스 ▲라면 200박스 ▲화장지 200세트 등을 전달했다.

반도건설 박현일 사장은 “매년 이어오던 임직원 연말 봉사활동이 올해는 코로나19로 중단돼 안타깝게 생각한다. 코로나19로 더 힘들어진 원장님 및 시설관계자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반도건설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곳곳에 되돌려드릴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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