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가 심하게 올라 오는 것을 목격한 이웃의 신고접수 후 103동 1,2 라인 주민 20여명 대피조치했고 이 과정에서 24명이 연기흡입(경상)으로 병원이송됐다.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7시 24분경 완진됐다.
변사자 A씨는 안방에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내부 전소).
사망자와 아들만 거주했는데, 새벽에 잠을자다 깨어보니 거실에 연기가 자욱하여 안방문을 열었으나 불길이 커 손을 쓸 수 없다는 아들의 진술이 있었다.
경찰은 이날 오후 정밀감식 및 국과수 부검의뢰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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