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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 시리즈 판매량 상승, 갤럭시 노트20 및 Z플립 특가 판매 인기

2020-11-13 08:00:00

아이폰12 시리즈 판매량 상승, 갤럭시 노트20 및 Z플립 특가 판매 인기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진가영 기자]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12와 아이폰12 PRO가 사전 예약 물량만 50만대 가량을 기록했으며, 출시 이후 일주일 여 만에 30만대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업계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자의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아이폰12 시리즈는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추이를 미루어보았을 때 이달 20일 출시되는 아이폰12 PRO MAX와 아이폰12 MINI 또한 선풍적인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며, 최소 한 달 이상 아이폰12 시리즈의 판매량이 증가세를 보일 전망이다. 아이폰12 PRO의 품귀 현상은 여전히 심화되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 기준 늦으면 내달 초까지 배송을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3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하는 아이폰12 미니와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각각 가장 작은 5.4인치와 가장 큰 6.7인치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아이폰12 시리즈가 완전체를 갖춘 이후 전작인 아이폰11 시리즈의 판매량을 초과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앞서 출시된 2종의 모델은 이미 아이폰11에 비해 두 배 가량 높은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다수의 외신 등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가 현재 제기되고 있는 결함 문제에도 불구하고 올해 말까지 8000만대 가량의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이폰6 이후 쌓여왔던 매니아층의 교체 수요가 급증한 것에 이어 아이폰 최초 5G 지원 모델이라는 점이 작용했을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아이폰12 시리즈의 국내 판매량이 연말까지 100만대를 뛰어넘을 것으로 추정했으며, 해당 신제품을 통해 5G 가입 소비자 유치에 나섰다.

이러한 가운데 20만원 후반대로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Z플립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뉴버스폰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급형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한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Z플립은 고가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파격적인 행사 가격이 제시되며 인기가 역주행하고 있는 모양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노트9 등의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무료 판매 모델로 선보이고 있는 ‘공짜폰’ 행사에 갤럭시S10 플러스와 갤럭시S10 5G 제품이 추가되어 각광 받고 있다.

아이폰12 시리즈의 완전체가 시장에 공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구형 제품에 대한 재고 정리를 실시하고 있는 뉴버스폰에서는 아이폰X와 아이폰XR을 시작으로 아이폰XR 고용량 모델까지 무료 판매 라인 업으로 선보이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12 프로, 아이폰12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사전 예약과 동일한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어 신제품에 대한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 아이폰12, 아이폰12 PRO의 블루 색상 재고를 위주로 공급이 진행되고 있으며, 재고 확보를 통해 해당 색상 모델 구매 시 배송 지연 없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뉴버스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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