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11월 2일 오전10시부터 수협은행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및 비씨카드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소비할인권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소비할인권을 받은 참여자는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헬스클럽, 요가, 필라테스, 스크린골프, 볼링장, 당구장 등 실내민간체육시설에서 누적 이용료 8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40만명에게 12월 15일 수협카드 결제계좌로 3만원을 환급해준다.
이용 가능한 시설은 전국에 6만3000여 개가 등록되어 있으며 카드결제 전에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대상업체 여부를 확인후 카드를 사용하면 된다.
문체부와 공단은 행사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시설을 대상으로 방역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방역 지침준수 독려 영상을 통해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