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지나가던 대리운전 기사의 119신고로 출동한 해운대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40분만에 완진됐다.
여성손님 1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 이송됐다. 외부목재테크가 전소됐고 창고건물 일부 소훼돼 소방서 추산 3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경찰은 화인불상이나 손님들이 담배를 피는 경우가 많다는 업주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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