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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 개최

2020-11-04 14:27:11

[로이슈 편도욱 기자] BNK경남은행은 4일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주제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를 가졌다.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단 간담회에는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해 기업ㆍ소비자단체ㆍ학계ㆍ언론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BNK경남은행 본부와 영업점에서 실천한 사례들을 리뷰한 뒤 의견을 주고 받았다.

특히 보이스피싱 의심 계좌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본부의 AI 기반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이외도 위드(With)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금융취약계층 금융 접근성 강화와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따른 소비자보호 정책 강화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 6월에도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해 ▲언택트 소외계층 대상 금융상품 개발 ▲음성 명령을 통한 금융거래 환경 마련 등 언택트 시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거래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눈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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