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섀시업체 주인 A씨60대·남)가 용접 작업중 파이프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스스로 진화된 줄 알고 외출했다. 10분 후 잔불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부산진소방서 소방대에 의해 오전 11시 15분경 완진됐다. 가야분대와 부산진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해 동력절단기로 셔터 절단 후 화재를 진압했다. 피해부분은 작업장 전체 소손됐다. 정확한 발화원인 조사를 위해 전문위원과 합동 감식 예정이다.
인근주민 10명이 대피했다. 소방서추산 4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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