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모(48·남)씨와 윤모(38·여)씨는 점심을 먹고 지나가던 중 차량 뒷문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뒷자석에 누워있던 요구조자를 밖으로 끌어내고 인근 공사장에 있는 소화기로 번개탄 불을 끄는 등 용감한 행동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태규 서장은 “위급한 상황에서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로 인해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의롭고 용기있는 행동에 감사를 표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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