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자인 이종선 경위와 최홍준 경위는 3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지상학과, 각종 해상운용훈련, 실제상황 대응을 병행 실시, 최종평가를 거쳐 이번에 교관 조종사로 승급됐다.
남해해경청은 이번 2명의 교관조종사 양성을 통해 팬더헬기 교관 조종사 4명을 보유하게 됐다.
한편, 남해해경청 부산항공대는 최근 3년간(2018~2020년) 총 519회의 비행임무를 수행했고, 그 중 150회의 수색구조 임무를 수행하며 13명의 인명을 구조하고 32명의 환자를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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