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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한국소년보호협회, ㈜링크이로부터 마스크 1만장 기부 받아…코로나 위기극복 앞장

2020-10-23 23:46:02

(사진제공=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
[로이슈 전용모 기자] 재단법인 한국소년보호협회(이사장 김기남)는 ㈜링크이(대표이사 김용택)가 10월 23일 마스크 1만장을 협회에 기부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한국소년보호협회 본사에서 진행된 기부 전달식에는 ㈜링크이 대표이사 김용택, 총괄이사 최상희, 본부장 이명봉 등 임원단이 참석해 마스크를 전달하고 김기남 이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며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웃음을 일상에서 볼 수 있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기부한 마스크 1만장은 한국소년보호협회의 소속기관인 청소년자립생활관, 청소년창업비전센터의 입주생 및 학생들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2014년 창립된 종합 물류 유통회사 ㈜링크이 김용택 대표이사는 올해초 코로나19 국내 확산 감소 추세와 다르게 갑작스런 확산에 마스크 수급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 지역의 재일교포 및 조선인 학교 등 마스크 10만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를 계기로 국내에도 전북경찰청, 파주보육원, 중국대사관, 영등포구청, 햇살가득요양원에 마스크를 전달했다.

한편 (재)한국소년보호협회는 ‘보호소년 등의 처우에 관환 법률’ 제51조에 의해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보호·위탁소년 및 비행청소년의 선도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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