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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자이(Xi)’, 올해 1순위 청약통장 ‘최다’

2020-10-23 11:54:25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 로고.(사진=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GS건설 아파트 브랜드 자이 로고.(사진=GS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Xi)’가 올해 가장 많은 1순위자 청약자가 몰린 아파트로 나타났다.

GS건설은 23일 지난 9월 말 기준 한국감정원의 아파트 1순위 청약을 조사한 결과 단일 브랜드로 분양한 아파트단지(컨소시엄, SH·LH 물량 제외 278곳)에 총 209만1,489명이었으며, 이 중 35만2,356명이 자이(Xi)에 청약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1순위 청약자의 16.8%를 차지하는 수준이며 단일 아파트 브랜드로는 최다였다.

특히 자이(Xi)는 9월까지 분양한 아파트 모두 1순위 마감 행진을 이어가는 등 올 분양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실제로 GS건설의 자이(Xi)는 부동산114와 한국리서치가 공동 실행한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에서 지난 3년(2017년~201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지난 9월 브랜드 가치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의 9월 아파트 부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브랜드스탁의 해당 부분에서는 2018년 8월부터 1위를 자리를 놓치지 않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청약 성적은 자이(Xi)가 고품격 아파트 브랜드로 인식돼 브랜드 경쟁력에서는 확고한 우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것”이라며 “실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상품과 서비스로 앞으로도 최고의 브랜드 아파트에 부합하는 자이(Xi)를 고객에게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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