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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안리해수욕장 바다로 뛰어든 여성 구조한 현역 군인

2020-10-22 1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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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10월 22일 오전 6시 37분경 20대 여성이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현역 군인(20대, 인천 17사단)이 구조했다.

남부서 광남지구대에 따르면 현역군인인 A씨가 귀가중 B씨(20대·여)가 울면서 바닷가쪽으로 가는 것을 보고 뒤따라가보니 갑자기 소지품을 던지고 바다로 뛰어들어가는 것을 발견, 112신고후 쫒아가 구조해 해변에 구호중인것을 인계 받아 병원 이송(가족인계)했다.

경찰은 왜 바다로 뛰어들었는지, 군인 등에 대한 자세한 개인정보는 공개하지 못함을 양해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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