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서 광남지구대에 따르면 현역군인인 A씨가 귀가중 B씨(20대·여)가 울면서 바닷가쪽으로 가는 것을 보고 뒤따라가보니 갑자기 소지품을 던지고 바다로 뛰어들어가는 것을 발견, 112신고후 쫒아가 구조해 해변에 구호중인것을 인계 받아 병원 이송(가족인계)했다.
경찰은 왜 바다로 뛰어들었는지, 군인 등에 대한 자세한 개인정보는 공개하지 못함을 양해 바란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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