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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태우고 음주운전 40대 연석과 가로등 충격… 형사입건

2020-10-22 10:20:16

음주운전으로 연석과 가로등 충격.(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음주운전으로 연석과 가로등 충격.(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10월 21일 오후 10시 26분경 부산진구 소재 VIPS 앞 도로에서 음주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40대·남)는 대남교차로에서 서면광무교 까지 여친(동승자)의 그랜저차량을 약 5km 음주운전 (면허취소)하면서 연석과 가로등을 충격했다.

경찰은 그랜저차량이 황령터널에서 서면방향으로 음주운전 한다는 112신고 접수받고 도주방향로 긴급배치,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혐의로 형사입건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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