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관은 부산항의 역사 ․ 재개발추진 방향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미니어처 및 동영상 등으로 구현해 시민들의 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북항 재개발은 1994년부터 2030년까지 부산광역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부산항 북항의 항구 재개발 사업으로 북항 재개발 구역내 공공시설, 마리나항 등 문화공간, 업무시설 및 친수 공간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광진 부산해양경찰서장은 “부산항 재개발은 부산시에 경제 활력 및 시민문화공간 등을 제공할 역사적인 사업이다”며 “향후 이용하는 시민들의 해양안전을 위해서 재개발 추진단과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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