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카카오뱅크는 11일, 2020년 9월말 기준 누적 중금리대출* 공급 금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2019년 1월 정책중금리 대출 상품인 ‘사잇돌대출’을 시작으로 중금리 대출 공급에 나섰으며, 2019년에는 목표한 1조원 규모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했고, 올해도 1조원 공급을 약속한 바 있다.
올해는 전년대비 3개월 빠른 9개월만에 1조원 대출 공급을 달성했다. 올해 상품별 공급액은 ‘사잇돌대출’이 9,100억원이며,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에 기반한 중금리대출인 ‘중신용대출’이 1,120억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카카오뱅크는 2019년 1월 정책중금리 대출 상품인 ‘사잇돌대출’을 시작으로 중금리 대출 공급에 나섰으며, 2019년에는 목표한 1조원 규모의 중금리 대출을 공급했고, 올해도 1조원 공급을 약속한 바 있다.
올해는 전년대비 3개월 빠른 9개월만에 1조원 대출 공급을 달성했다. 올해 상품별 공급액은 ‘사잇돌대출’이 9,100억원이며, 카카오뱅크 자체 신용에 기반한 중금리대출인 ‘중신용대출’이 1,12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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