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아이돌봄・방문학습 매칭서비스 플랫폼 `자란다`의 운영업체인 ‘㈜자란다’(대표 장서정)와 협업을 통해 전문인배상책임보험의 일종인 `안전하게 자란다 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하게 자란다 보험’은 ㈜자란다의 대학생 및 전문 선생님들이 아이를 돌보는 중에 선생님의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피해자에게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한다. 영어, 수학 등 순수 배움을 제외한 놀이와 예체능 등 돌봄수업시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선생님들 개개인에게 부담하지 않고, ㈜자란다에서 전액 부담한다.
한편, 하나은행은 ‘15년 6월 스타트업 발굴∙육성 멘토링 센터인 1Q Agile Lab을 창설하여 현재까지 총 97개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있다. ㈜자란다는 ‘19년 6월에 우수 스타트업 업체로 선정되어 하나은행으로부터 투자를 받았으며 이를 계기로 하나손해보험과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안전하게 자란다 보험’은 ㈜자란다의 대학생 및 전문 선생님들이 아이를 돌보는 중에 선생님의 과실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 피해자에게 최대 1억원까지 보상한다. 영어, 수학 등 순수 배움을 제외한 놀이와 예체능 등 돌봄수업시 자동으로 가입되며, 보험료는 선생님들 개개인에게 부담하지 않고, ㈜자란다에서 전액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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