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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니아,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 입점

2020-09-24 14:20:0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셀로니아’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미국 아마존에 공식 입점해 해외 판로를 성공적으로 확보했다. 셀로니아는 자사 인기제품인 ‘574H 셀 케어 샴푸’를 아마존 사이트 내 ‘뷰티&퍼스널 케어’ 카테고리에서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574H 셀 케어 샴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일반의약품(OTC) 등록을 마쳐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다. 이를 바탕으로 까다롭기로 소문난 아마존의 입점승인 심사를 거쳐, 지난해 기준 895억 740만 달러(105조 7510억원)의 시장규모로 전세계 1위인 미국 화장품 시장에 첫선을 보이게 됐다.
줄기세포 연구소인 ‘메디포스트’의 기술력을 녹여낸 574H 셀 케어 샴푸는 자체 개발한 헤어 맞춤형 줄기세포 배양액 ‘NGF-574H’ 특허 원료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셀로니아만의 특허공법인 ‘프라이밍 기술’로 실제 두피와 유사한 147가지의 환경을 구현, 574번의 실험 끝에 두피 고민에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셀로니아 관계자는 “이번 아마존 입점을 통해 세계 최대 뷰티 시장인 미국에 첫 발을 디디게 됐다”며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국의 줄기세포 배양 기술력과 셀로니아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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