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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경, 복통호소 응급환자 긴급 구조 이송

2020-09-21 09:56:57

21일 새벽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에서 응급환자를 이송중인 모습.(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21일 새벽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에서 응급환자를 이송중인 모습.(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21일 오전 2시 54분경 남부민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응급환자를 긴급 출동해 구조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새벽 A호(바지선)의 선원 B씨(68·남)가 저혈압과 복통을 호소하며 걷기 어려워하자 동료선원이 119를 경유, 부산서로 신고했다.

해경은 신속히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급파, 환자를 연안구조정으로 옮겨 긴급 응급조치 후 신속히 부두로 이송, 119에 인계했다고 전했다.

해경의 신속한 구조와 응급조치 덕분에 선원 B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고신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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