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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 80억 원 규모 투자 결정 “부산 생산시설 신축”

2020-09-16 13:16:10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 퓨쳐켐(220100, 대표이사 지대윤)은 부산 내 신규 생산시설 및 R&D센터 구축을 위해 80억 원 규모 투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 대비 18.9%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재지는 부산 기장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로 낙점됐다. 현재 토지 매입 후 기반 공사를 진행 중이며 2022년 말까지 완공 예정이다.

회사는 금번 투자 결정에 대해 ▲부산과 경남북 지역 방사성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 ▲현재 개발 중인 전립선암 진단 신약 FC303, 전립선암 치료 신약 FC705의 신규 생산 ▲신규 파이프라인의 해외 기술수출에 따른 생산용 카세트 제조 ▲R&D 역량 강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투자 지역 역시 R&D 및 해외 수출을 염두에 두고 전략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산 방사선 의·과학 산업단지는 부산시가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방사선 의·과학 클러스터를 목적으로 조성 중인 산업단지로, 방사성 동위원소의·과학 연구시설과 방사선 기술개발에 필수적인 시설들이 구축될 예정이다.

특히 전립선암 치료 신약의 경우 반감기가 길어 해외 수출에 유리한 만큼, 부산은 자체 제품 생산 및 수출에 최적지라는 계산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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