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크레인바지선 A호(1,355톤)이 강풍으로 인해 안벽에 붙어 있다가 표류됐다고 GS칼텍스 직원이 부산해경서로 구조 요청을 했다.
해경은 신고접수 즉시 광안리파출소 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 해양환경공단 예인선을 통해 A호를 예인, 안전하게 동명부두에 계류시켰다.
또한 3일 오전 6시 7분 봉래동 물량장 선박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긴급 이송했다.
이날 바지선 선박 관리인 B씨(70·남)가 선내 작업 중 넘어져 왼쪽 엉덩이 부분을 다쳐 거동이 불가하자 B씨가 직접 119를 경유해 부산서로 신고했다.
이에 부산해경은 영도파출소 순찰팀 및 연안구조정, 남항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에 급파, B씨를 응급조치 했으며 남항 연안구조정과 119를 통해 영도 소재 해동병원으로 이송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제9호 태풍 마이삭에 이어 제10호 태풍 하이선이 부산권에 상륙할 수 있다”며 “선박소유자는 사전 피항, 계류색 보강, 안전사고 예방 등에 중점을 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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