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술 취해 아파트 내 도로상에 누워있다가 택시에 찰과상 등 입어

2020-08-29 08:57:37

소방대원이 술 취해 도로상에 누워있다 찰과상 등을 입은 피해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소방대원이 술 취해 도로상에 누워있다 찰과상 등을 입은 피해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8월 29일 오전 1시 50분경 부산사하구 다대동 한 아파트 내 도로에서 인명피해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택시기사 A씨(40대)가 승객을 내려주고 아파트 출구 방면으로 나가기 위해 우회전하던 중 주취상태로 도로상에 누워있는 피해자 B씨(30대·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진행하는 바람에 피해자가 차량 앞 범퍼 하부에 얼굴 등 찰과상 등을 입었다.

사하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