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게업주가 외근을 나간사이에 가게내부에서 '펑'하는 굉음과 함께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 상가1층 철물점 건물이 전소됐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7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추산 20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화재과정에서 A씨(20대·남)가 아파트 3층에서 1층가게 천막 위로 뛰어내려 발목 골절 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파트 거주민 7명(외국인2명) 대피조치, 4층 내 애완견 1마리(닥스훈트)가 연기흡입으로 동물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접수를 받고 남부서 대연지구대 등 인접순찰차가 총출동해 현장을 통제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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