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3분만에 진화됐다. 김치냉장고, 작은방 등 소훼로 소방서추산 10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상층부 주민 40여 명이 대피했고 13명은 대피 중 단순연기 흡입으로 119구급대로 병원 이송됐다
안방에서 잠을자던중 타는 냄새가 나서 작은방 문을 열어보니 화재가 발생했다는 피해자(60대·남)의 진술이 있었다.
피해자 진술
경찰16명, 순찰차 6대, 소방 92명, 소방차 28대가 동원됐다.
연제서 형사4팀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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