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이륜차 배달이 급증하면서 법규위반 행위도 증가해 교통사고 예방과 이륜차 안전관리를 위해 특별단속에 나섰다.
주요 단속 대상은 △보행자보호의무 위반 △불법구조변경 △폭주운전 등 질서 문란행위이며 불법행위 주요 장소에서 위반차량을 엄정 단속함으로써 교통 사망사고 줄이기에 힘썼다.
이번 단속은 교통경찰, 싸이카, 지역경찰 및 방범순찰대 등 총 62명의 경찰관이 동원된 대대적인 교통안전 강화 특별대책이었다.
대구남부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불법행위는 강력히 단속하고 교통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예방 활동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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