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 지사동 00주점(집합금지기간중영업), 금정구 장전동 00노래연습장(집함금지기간중 영업), 사상구 감전동 00단란주점(집합금지기간중 영업) 3곳이다.
별도로 집합금지명령 위반업소에 대한 총 53건의 112신고가 접수돼 총 8건(유흥주점1, 단란주점2, 노래방 3, 식품위생법위반2)의 업소를 추가 단속했다.
또한 자가격리자 관리강화를 위해 총 20개소(30명)에 대한 불시 합동점검을 했으나 자가격리 위반사실 등은 발견하지 못했다.
경찰은 부산시로부터 수사의뢰 받은 역학조사거부 인솔책임자 32명(최종인원)에 대해서는 각 경찰서별로 신속대응팀이 수사해 역학조사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산경찰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 코로나19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원칙을 적용해 엄정대응토록 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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