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투입된 구조대는 곧바로 소방드론을 활용해 익수자 유무를 식별하고 위치정보를 파악했다.
이 후 수난보트를 띄워 익수자(60대·남)를 안전하게 인양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김홍찬 진주소방서장은 “소방드론은 재난현장에 투입해 소방관들에게 각종 정보를 수집 할 수 있게 도와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익수자에 대한 사고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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