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유 캠코 사장은 “유례없이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며, “캠코는 국가경제의 든든한 안전판 역할과 더불어, 어려운 이웃들의 희망을 지키고 재기를 돕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기업자산 매각 지원 프로그램 운영, 개인 연체채권 매입, 국․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등 코로나 극복 지원에 총력을 기울기고 있으며,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거주하는 채무자에게 6개월간 원금상환을 유예하는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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