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엠에이치파이낸스대부, 에이원대부캐피탈, 한빛자산관리대부, 넥스젠파이낸스대부, 아이엔비자산관리대부 등 22개 주요 대부업체와 공동으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00만원을 20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대부금융업계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 올해 코로나19 감염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모아 기부하였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집중 호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회원사들과 뜻을 모았다” 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수해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대부금융업계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 올해 코로나19 감염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성금을 모아 기부하였다.
한국대부금융협회 임승보 회장은 “집중 호우로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회원사들과 뜻을 모았다” 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안정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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