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해자 A씨(20대·여)가 출근후 화재경보기가 울리고 연기가 나는 것을 이웃이 발견해 신고했다. 입주민 50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5분만에 진화됐다.
부산진서는 당시 집에서키우는 고양이가 오피스텔 내부를 돌아다니다 터치식2구 전기레인지(인덕션)를 눌러 과열로 화재가 발생 된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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