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영우 서장은 “남부경찰서 직원들이 6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에 맞서 각자의 자리에서 빈틈없는 업무로 지역 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서로 배려하고 가족같은 분위기에서 안전한 남구, 당당한 경찰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릉 출신인 강영우 서장은 구미전자공고와 중앙대 법학과, 제45회 사법고시(연수원 35기)에 합격, 사법연수원 수료 후 경찰에 입직했다. 경북경찰청 울릉경찰서장, 경북청 의성경찰서장, 대구경찰청청 112 종합상황실장, 대구청 홍보담당관, 대구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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