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진하와 일산해수욕장과 더불어 위로는 주전해변부터 아래로는 기장군 일광해수욕장까지 7개소 해상순찰대 근무자들의 현안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화 서장은 구조대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울산 관내 해수욕장은 수려한 경관과 편리한 접근성으로 많은 피서객들이 찾는 만큼 긴장을 늦추지 말고 유사시 긴급즉응태세를 확립하고 유관기관(지자체, 소방 등)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