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예술인과 아마추어 문화예술동호회가 함께 꾸며갈 ‘불금버스킹’의 하반기 무대는 전통 국악, 팝페라, 어쿠스틱 악기연주, 마술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며, 자세한 출연진 정보와 우천 시 연기일정 등은 ‘불금버스킹’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불금버스킹 공연이 코로나19 장기화와 기상악화 등으로 침체되어 있는 지역 문화예술가들에게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고, 심신이 지친 구민들에게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불금버스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제 비치와 현장진행요원의 안내를 통한 거리두기 관람 시행 등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된다.
◇불금버스킹 하반기 공연 출연진
△ 8월 21일 아리랑보존회(전통국악단체), 피노키오(팬플룻 동호회), 이병화와 그린샬레스위스(스위스 산장 음악)
△ 8월 28일 나우오카리나(오카리나 동호회), 낭만기타(통기타 동호회), 국악그룹 길(퓨전국악단체)
△ 9월 4일 하모니색소폰오케스트라(색소폰 합주 동호회), 그리고(어쿠스틱밴드), Ho Show(1인 저글링 서커스)
△ 9월 11일 해피알로하 우쿨렐레 앙상블(우쿨렐레 동호회), HERTZ(팝페라그룹), 김풍선의 매직버블(버블쇼)
△ 9월 18일 트럼펫터 부산앙상블(트럼펫 합주 동호회), 부산 세레나데(뮤지컬 퍼포먼스), 마술에 BAR진 남자(1인 바텐더의 퍼포먼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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