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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취약계층에 닭고기 100톤(3억원 상당) 기부

2020-07-30 18:40:3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회장 소진세)가 29일(수) 대한적십자사(회장 박경서, 서울시 중구 소재)를 방문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영양 지원을 위한 닭고기 총 100톤(3억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교촌에프앤비(주) 소진세 회장은 “힘든 기간 동안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활동을 지속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박경서 회장은 “교촌에프앤비의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취약계층을 비롯한 국민들이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가 끝까지 구호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교촌은 지난 2월 대한적십자사 대구광역시지사에 긴급 지원기금 2억원 기부, 전국 가맹점 방역 및 위생용품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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