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경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꼽히는 모터는 최대한 일정한 성능을 보장하고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2년에 한번 새롭게 제작해 경주에 투입하고 있다. 2020년형 모터는 총 150대 제작됐으며 지난 3월 영종도 경정훈련원에서 꼼꼼한 사전 점검을 마치고 7월부터 실전에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임시 휴장 중이라 늦어지게 됐다.
지난 3월 사전점검에 직접 참여한 경정 최강자 심상철 선수는 2020년형 모터보트에 대해 “선회력과 순간 가속력이 향상된 거 같다. 특히 개발 과정에 선수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어 시동성이 좋아진게 눈에 띄었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정 팬들의 경주분석에 대한 예측성을 높이고 선수들의 신형 모터보트에 대한 적응을 높이기 위해 실시한 모터보트 성능 테스트는 이번주 수요일과 목요일 시범경주때 모터당 2회씩 추가 실시하며 합산된 소개항주 타임과 결과는 24일 경정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경정 전문가들은 새 모터가 실전 경주에 투입되면 당분간 기력을 평가할 수 있는 건 소개항주와 사전 스타트 연습 그리고 지정연습밖에 없어 경정팬들은 당분간 선수 기량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이라 예상했다.
참고로 총 150대의 모터 중 110대는 부분 재개장과 동시에 실전에 투입될 예정이며 나머지 40대는 영종도 경정 훈련원으로 이관되어 선수들의 연습용으로 사용된다.
<웹하드에 관련 사진(4-1, 4-2, 4-3) 올려드렸습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