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회의에 생활안전과장, 일선 지구대·파출소장 및 112·형사 팀장 등과 오윤택 자율방범대 연합회장, 지난 6월 9일 창원 중앙동 명품시계 도난사건 업주 등 관내 금은방·편의점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경찰은 주민, 점포 등 협업 범죄예방활동, 형사는 예방적 형사활동, 점포 업주는 긴급신고시스템 등 자위방범 구축 등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한 효율적인 협조 체계 구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경찰은 강·절도 범죄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처벌하고, 지역사회와 협력 방범활동 등을 통해 금은방·편의점 대상 강·절도 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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