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16, 17일 양일 민간건설사에서 운영하는 안전체험학교에서 건설공사 관련부서 부장급 이상 간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발생시 밀폐공간 탈출, 개구부 추락체험, 안전벨트 착용 실습, 가설통로 VR체험 등 실습교육 위주로 이뤄졌다.
SH공사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건설안전 혁신방안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공공공사 추락사고 방지에 관한 지침 등 건설사고 감축을 위한 근원적 해결방안 마련에 동참하기 위해 이론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추락재해, VR활용 체험교육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SH공사는 앞으로도 안전우선 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다양한 교육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H공사 강성민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관리자가 솔선수범해 안전시설 및 개인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실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4분기 안전체험교육은 간부직원은 물론 일반직원 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발생시 밀폐공간 탈출, 개구부 추락체험, 안전벨트 착용 실습, 가설통로 VR체험 등 실습교육 위주로 이뤄졌다.
SH공사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건설안전 혁신방안 ▲공공기관 안전관리에 관한 지침 ▲공공공사 추락사고 방지에 관한 지침 등 건설사고 감축을 위한 근원적 해결방안 마련에 동참하기 위해 이론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추락재해, VR활용 체험교육 등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중심의 안전교육을 시행했다. SH공사는 앞으로도 안전우선 경영체계 확립을 위해 다양한 교육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H공사 강성민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관리자가 솔선수범해 안전시설 및 개인보호구 착용의 중요성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실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4분기 안전체험교육은 간부직원은 물론 일반직원 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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