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는 음주운전 112신고 및 추격으로 피의자 검거에 조력한 택시기사 이모씨(40대)에 대해 표창장 및 신고포상금을 수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씨는 지난 6월 18일 오후 10시경 창원시 의창구 창원서부경찰서 사거리에서 명서중학교 방면으로 승용 차량이 인도를 넘으며 신호위반을 하는 등 위험운전하는 것을 목격하고 112신고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대형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을 신속한 112신고 및 추격으로 출동 경찰관의 범인 검거 및 사고 예방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표창장을 받은 이모씨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 질 수 있던 상황을 예방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신고자의 기지로 범인을 검거하고 대형사고를 예방하게 되었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선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이씨는 지난 6월 18일 오후 10시경 창원시 의창구 창원서부경찰서 사거리에서 명서중학교 방면으로 승용 차량이 인도를 넘으며 신호위반을 하는 등 위험운전하는 것을 목격하고 112신고했다.
표창장을 받은 이모씨는 “자칫 큰 사고로 이어 질 수 있던 상황을 예방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한다” 고 소감을 전했다.
창원서부경찰서는 “신고자의 기지로 범인을 검거하고 대형사고를 예방하게 되었고,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선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시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