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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조차량 미끄러지면서 건물과 가로등 충격

2020-06-25 17:52:18

(사진제공=부산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제공=부산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6월 25일 오후 2시 50분경 부산 영도구 한 아파트 입구 삼거리에서 A씨(50대ㆍ남) 운전의 정화조 차량(4.5톤)이 내린 비로 미끄러지면서 좌측편 건물과 철제가로등을 연속 충격했다.

해당 정화조차량이 봉래길 주택가 청소를 위해 경사로에 고인목을 고이고 작업을 진행하던중 갑자기 내린 비로 고인목을 한 정화조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이같은 사고가 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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