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3일 오후 8시 33분경 해운대 중동 한 빌라 경비실에서 입주민 A씨(40대·남)가 술에 취해 경비원인 B씨(60대·남)에게 욕설을 하고 위협을 느낀 B씨가 문을 잠그자 지팡이로 유리문을 내리치는 등 20여 분간 행패를 부린 혐의다.
A씨는 112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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