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오토바이 경적시위를 진행한 후 집회를 진행했다. 집회에 1400여 명의 원·하청 노동자가 참여했다.

노사는 지난해 5월 2일 상견례 이후 1년 넘게 임금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5월 31일 회사 법인분할과정에서 발생한 조합원 1400여명 징계문제와 손해배상소송 등이 겹치면서 그 해결방안 등을 놓고 갈등의 골이 깊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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