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사건사고

부산해경, 송정해수욕장 익수자 20대 여성 구조

2020-06-23 09:56:31

해경이 22일 밤 송정해수욕장에서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해경이 22일 밤 송정해수욕장에서 익수자를 구조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22일 밤 송정해수욕장에 사람이 바다에 들어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물에 빠진 익수자를 구조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22일 오후 11시 24분경 A씨(28·여)가 술을 먹은 뒤 충동적으로 송정해수욕장 해상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A씨의 일행이 119를 경유, 부산해경으로 신고했다.

신고를 받은 해경은 경비함정, 연안구조정 및 중앙특수구조단을 현장으로 급파, 현장에 먼저 도착한 광안리파출소 유연재 경사가 직접 입수하여 A씨를 구조했다.

A씨는 해경의 신속한 조치 덕분에 생명에 지장이 없었으며, 안전하게 119에 인계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