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양병원에 불만을 품어온 A씨(70대·남)는 주차된 병원 스타렉스 차량에 휘발유(2리터)를 뿌린 후 라이터로 불을 지르고 난 뒤 자수해 긴급 체포됐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고 차량 일부 소훼로 소방서추산 200만 원 상당 피해가 났다.
경찰은 사건경위 등을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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