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뜨거워진 햇살 위기에 대한 경계심도 살짝 벗어놓게 되는 요즘 모두 잊지는 않으셨죠. 아직 위기는 지나가지 않았습니다. 모두의 안전을 위해 조금더신경쓰고 모두의 웃음을 위해 조금더 꼼꼼히 챙겨주세요. 어떻게 하면 조금더 안전할수 있을까 고민하고 잠시만더 참아낸다면 우리는 해답을 찾아낼 거에요. 함께라면 분명 이결낼수 있습니다. 조금만더 잠시만더 부산경찰이 함께 하겠습니다."
부산경찰청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영상 메시지를 SNS 등을 통해 공개 했다
전학생들의 등교 및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등으로 코로나19에 대한 경계심이 풀어지는 시기에, 다시 수도권지역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주고자 만든 영상이다.
함께하면 분명 이겨낼 수 있습니다. '조금만 더 잠시만 더'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작되는 77초짜리 영상에는 지난 8일부터 부산경찰청이 전개하고 있는 PC방등 청소년 이용시설 특별방역활동 및 북부서의 드라이브스루 지문등록, 교통의 비접촉 음주측정 단속장면 등 부산경찰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영상이 담겨져 있다
부산경찰청 홍보담당자는 "경계심이 풀어지는 시기에 서로를 위해 힘내고 있는 시민과 경찰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생활속거리두기를 실천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해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영상을 만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