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주민 설명회 및 합동 점검에는 남택욱 도의원, 김경희 시의원, 창원시청 공철배 시민안전과장, 김진혁 경남대 교수, 반송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주민을 포함해 30여명이 참여했다.
주민설명회는 지역 주민들과 전문가 등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사후 관리 등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아울러 참석자들과 사업지를 합동 점검하며 주택가 침입 방지를 위한 방범 시설물(H-Guard, CCTV, 비상벨, 112신고위치표지판 등)의 설치와 개선사항을 공유하며 공동체치안의 활성화를 위해 힘썼다.
김한수 서장은 “이번 사업이 계기가 되어 여성안심귀갓길에 대한 방범 시설물 설치를 확대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골목길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 치안 문제를 소통하며 안전한 창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