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Huobi Korea)는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6월 10일 10시 30분 기준)에서 평균 유동성 지표(Avg. Liquidity)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평균 유동성 지표 점수로는 201점으로 국내 거래소 중 가장 높은 점수다.
후오비 코리아에 이어 국내 거래소 평균 유동성 지표 부문에 2위 빗썸, 3위 업비트, 4위 코인원 순으로 뒤를 이었다.
유동성은 자산 가격의 급격한 변화 없이 시장에서 매수와 매도할 수 있는 정도를 뜻한다. 유동성은 정확한 기술적 분석, 빠른 거래 체결, 시장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며, 특히 낮은 유동성은 체결 지연뿐만 아니라 상장 폐지까지 이어져 이용자의 불편함으로 전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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