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내 기존용역 15명과 인수받을 업체 용역 15명사이에 호텔 운영권 관련 문제로 시비가되어 인수받을 업체측 용역직원들이 빠루(노루발장도리), 오함마를 이용해 호텔 1층 프론트쪽 벽면 대리석을 손괴한 혐의다.
경찰은 업체 대표 A씨(40대·남) 등 2명을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임의동행 조사중이다.
재물손괴 이후 추가 충돌은 없었고 경찰(해운대서 우동지구대 등)이 현장 대기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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