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부산 노포동을 출발, 울주군 소재 활천으로 운행중, 엔진히터쪽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을 갓길에 정차하자 화재가 발생했다. 오후 1시 14분경 진화 완료(언양선착대)됐다.
운전자는 사전 하차에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이 반소됐다.
화재진화등으로 3개차로 완전통제로 1시간30분동안 후방 약3km 정체, 오후 1시 28분경부터 1개차로씩 차로개방, 오후 1시 36분경 전차로 개방됐다.
경찰은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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